가상화례 최신뉴스(디지털 크립토 서밋)
1. 7일 美 "달러화 강화에 스테이블코인 쓰겠다" [디지털 크립토 서밋] 美 첫 디지털 자산 서밋을 개최하였는데, 스테이블코인에 美국채 수요 증가로 전망하고, 트럼프 "비트코인 절대 팔지 마라” 고 말했다. 트럼프 대통령이 7일(현지 시간) 백악관에서 주재한 첫 '디지털 자산 서밋(Digital Crypto Summit)'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"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했듯이 미국(달러)이 계속해서 세계의 지배적인 기축통화가 되도록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것"이라고 말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밋에서 "달러를 담보로 한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자산 시장에 규제 확실성을 제공하기 위한 법안을 작업하는 의원들의 노력에 내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고 싶다"고 말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을 "우리 금융 분야 경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엄청난 기회"라고 평가하고서 의회가 8월 휴회하기 전에 법안을 통과시켜 자신이 서명했다고 밝혔다. 트럼프 대통령은 또 “비트코인을 팔지 말라(Never sell Bitcoin)”라며 “향후 재무부, 상무부와의 협력을 통해 세금을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추가적으로 더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는 경로를 모색할 생각이며 압수된 가상자산들은 새로운 비축물로서 보유될 것”이라고 재차 강조했다. 2. 그럼에도 하락세 비트코인이 7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'디지털 자산 서밋'을 주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. 이날 회의에는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엑스알피(리플)의 CEO 갈링 하우스, 트럼프가 설립한 가상화폐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공동 창업자 잭 위트코프 등이 대거 참여했다. 그러나 이날 서밋도 시장 기대에 다시 미치지 못하면서 가격은 하락세로 돌아섰다.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은 전략 비축 가상자산으로 비트코인, ...